SM Life
반가운 서울 나들이
Master H
2011. 7. 7. 10:58
내 블로그를 채우는 즐거움..
그리고 행복의 글의 대부분을 함께 하고 있는 아이들..
피곤했지만..
피곤을 가뿐히 날려줄 너희이기에~
운전해서 가는길도 즐거웠다.
예약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사진도 몇장 찍었지만..
역시나..
난 사진은 찍기만 해야 할 사람인가보다.
함께하고 있음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
음식이 맛이 없다 해도
행복함이 충만하게 하는것이 너희들의 재주인가보다.
HS 두통으로 같이 술도 못마셔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니가 건강해야..자주 보지 이녀석!!
JH 너의 발랄함이 참 좋구나.
진지함까지 갖춘 너는 내가 사랑할수밖에 없어!
MS 이제 함께하는것에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좋아하는것 같아 보여~
그날의 기쁨을 사진몇장과 몇줄의 글로 대신할순 없지만..
또하나의 추억을 준 너희들에게 감사한다.
사랑한다~ 겁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