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틱톡
이상한 SNS "구름"
틱톡에서 연동하다가 따로 떨어져 나온 블로그형식의 SNS
사용해본 결과 모바일전용이면서 아주 신기한 부분이 있다.
1. 문의사항이나 건의사항 이메일을 보내도 답이 없다.
인터넷쇼핑몰 안에서 작은 소호샵을 하는 이들도 문의메일이나 전화에 충실한 답변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문제점이나 불편사항 , 그리고 실수라는 것을 할 수 있기에.
그런데, "구름" 에 있는 이메일로 메일을 수차례 보내도 아무 답변이 없다.
2. 불량사용자에 대한 처리
누군가 포스트를 하면 그글을 신고하는 기능이 있다.
도용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서 처리가 이루어질때.
어느 포스트의 어느부분이 부적절한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14일정지(본인의 경우)의 처분이 내려진 사실을 알려면
내가 작성한 포스트를 클릭하거나 누군가의 구름에 댓글을 남기려고
할때나 알 수 있다.
그리고 , 내가 작성한 포스트는 나만 보인다.
삭제된 포스트라고 나오고, 관리자가 남긴 댓글또한 보지 못한다.
결국, 영문도 모르고, 불량사용자가 될 수 있다.
3. 정지기간
7월말에 14일 정지가 되었다.
아마도 올림픽 축구경기가 있던 새벽녘으로 기억한다.
이메일을 찾아봐도 "구름"에서 온 메일은 없다.
댓글또한 읽을 수 없다.
"구름"에 이메일을 보내고, 또보내고 하면서 14일이 지나도
여전히 같은 상태다.
결국 한달이 지나도록 변화가 없어 탈퇴하고 다시 만들었지만.
그래도 정지중 이라는 메세지만 출력되었다.
결국 두달 가까이 지난 시점에 만들어서 몇개의 포스트를 하고난지
몇일만에 또 "삭제된포스트"입니다.
메세지가 출력되었다.
포스트에 덧글이 하나 있는데
아마도 "구름" 측에서 남긴 댓글이라고 생각한다.
황당했고, 아주 깨끗하게 "구름"을 변기속에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다.
구름 측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다.
티스토리 회원이 아니면 댓글도 남길 수 없다.
(티스토리는 추천으로만 가입되는 걸로 알고 있다.)
댓글로 문의사항을 적어도 답변은 없다.
구름 앱에 대한 의견이나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몇번을 보내도 답장은 없다.;;
그저 사용자만 유치하고 어느정도 되면 매각을 하려는 것인가?
안쓰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잘못된점과 불합리에 침묵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