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r & Mind
참 갖고싶은 아이..
Master H
2010. 12. 5. 17:33
3년전..
그렇게 알게 되었던 아이..
만날날을 정하기 전에 출장을 가고나서 연락이 끊어졌던..
그리고는 무엇에 홀린듯..
마음이 안정되려하면 일이 생기던 아이.
친구와 같이 지내던중..
과제수행하다가 친구에게 들키고.
자연스럽게 커밍을 하게되고..
얼마지나고 나서는 친구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SM으로 찾아들었다.
내가 알고있는 J는 개년이고 암캐고 노예로써 손색이 없다..
3년을 알고 지내는 내내 J만한 아이를 본적이 없다고 해야 할것이다.
J의 친구인 M 또한 J에게 배웠으니..어련하겠어~
더욱 아끼는 이유는 단순히 개년이라서가 아니다.
돔과 서브의관계..그리고 서브로써의 생각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서둘지 않는다.
3년전 내것이 되지 못한것도..인연이라면..
지금..그리고 언제 될지 모르지만..
J 이년은 참 욕심을 부리게 하는 년이다.
지금도 마음고생으로 챗바퀴만 돌고있을 J..
그리고 J의 눈치와 내눈치를 보며, 간간히 소식을 전해주는 M
J도 M도 잘 지내고..어서 빨리 J가 안정되었으면 한다.
그때가 두년들을 만나러 갈 시기니까.
두년다..
나를 마음고생 시킨거..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