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가끔 생각나는 년. 자신의 자격지심으로 항상 죄송하다고만 떠들던 년..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안절부절 못하던 년.. 입밖으로 내 뱉는 한마디가 나에게 어떻게 비추어질지 .. 그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내려질 벌을 두려워 하기보다는 나의 기분 변화를 두려워 .. SM Life 2011.11.06
너의 자리 나는 Master를 지향하고 있는 Sadist 기질을 가지고 있는 Dominate 이다. 추구하는 주종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 들여놓을 서브 & 슬레이브의 울타리는 정해져있다. 그 부분에 타협은 없다. 이런 나를 유별나다고 한다. 나자신도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무서운 사람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SM Life 2011.06.26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팸이고..서브이기 때문에 그럴것이라는 착각은 버리세요. 물론 팸이고 서브라는 것만으로도 "적당히" 맞춰주는 이도 있겠죠. 그러한 것에 기쁨을 느끼나요? 과연 상대의 속내를 알 수 있을까요? 칭찬에도 이유가 있는 것이고, 관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의 솔직함만이 가장 중요한 소통이.. SM Life 2011.03.06
fetish 대부분 fetish 를 가지고 있다. 나의 경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른다. 엉덩이는 항상 나를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다. 스팽의 욕구를 불러 일으켜서 만은 아니다. 옷을 입었을때도 그 아름다움이 빼어나다. 엉덩이가 예쁜 fem.. 어디 숨어 있어요? SM Life 2011.03.02
신기루 어딘가에는 있을지 모른다.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다. 아니지.. 처음 찾은것은 너무 늦어 버렸고.. 다시 찾으려고 하니 없다. 아직 눈에 띄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 이제 없는 것일까? SM Life 2011.02.23
반가운 전화 요즘은 일에 지치고.. 꽤나 예민해져있는 기간.. 하지만, 반가운 전화 한통으로 그러한 것들이 사라졌다. 신기한 일이다. 나는 홀가분해지고, 기분이 좋았지만.. 그아이 목소리.. 웃지만 즐거운 웃음이 아니고.. 밝은 목소리로 말하지만.. 좋은 일이 있는것도 아니다.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그.. SM Life 2011.02.16
기본 예의는 지켜주세요. 블로그를 통해 이메일이나 메신져 대화를 나누곤한다. 성향에 대한 고민..이 꽤나 많은편이다.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은 다양하게있다. 모든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스스로 찾아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기때문이다. 특히 서브성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 SM Life 2011.01.31
... 무엇이라고 해야할까? 먼저 손을 내민것은 그냥 심심해서일까? SM을 5~6년이나 했고, 나에대한 글을 읽었다고 했는데.. 그 태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서브로대한적은 없다. 나에게 주이님이라는 호칭을 허락한적도 없다. 플을할생각도 없었다. 더구나, 아무나 붙잡고 할마음은 .. SM Life 2011.01.20
상처 왜 아직 놓지 못하는거니? 마음이 아직도 아픈거야? 너 자신때문이야..남탓으로 돌리려 하지마! 네가 자초한일이니 스스로 이겨내. 늘상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보다는 더 매몰차게 대한다. 하지만, 꼭 자신의 원인이라고만 할수는 없는것 같다.. 상대가 받은 상처...나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수 있.. Smer & Mind 2011.01.19
DS (Sub & Slave) DS의 관계..그리고 Sub 와 Slave 를 이해 하고 있는가? DS의 관계는 정립이 되어있다. 지배와 복종을 하고 구속하며.. 가학과 피학 이 모든것들을 어우러진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에서 평소에는 애인같고, 플할때만 엄한 상대를 원하고, 구속이나 복종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플레이파트너를 만나기를 권한.. SM Life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