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휴가

Master H 2011. 7. 30. 00:56

 

 

 

이제 몇일간의 여름휴가를 받았다.

근 한달간 정신없이 일만 한듯하다.

폭우와 무더위의 반복으로 몸은 지쳐만 가고..

스트레스 또한 나를 반겨주는 현실이 아주 ....

어디를 가려고 계획한바는 없다.

누구 말처럼..

그저 욕조에 몸을 담그고나서

쉬원한 음료를 마시며,

아무생각없이 웃을수 있는 영화를 보다가

재미 없으면 그냥 잠이 드는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휴가를 보내면..

너무 억울하겠지?


그동안 바쁘다고 못본 사람들을 만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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