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sub의 오만함인가 표현방법의 문제인가. 어느 팸서브의 구인글을 보았다. 왜...이전에도 구인글을 올렸지만 성과가 없었는지를.. 몇줄을 읽어내려가면서 금새 알 수 있었다. 바닐라 여자라도 쓸 수 없을 정도의 글.. 누군가의 소유가 되어 자신을 내맡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은 .. SM Life 2011.11.08
준비 준비 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외부의 영향으로 바뀌기도 힘들다. 기대라는 것 또한 준비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노력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마음속에 확신이 있을때.. 그때.. 모든것에 희망이 있겠지. SM Life 2011.10.05
Dom & sub 지인의 글에서 발췌하고 추가 하였다. 전체적으로 "돔"이란 말을 "섭"으로 바꿔도 무리는 없을듯 하다. 1.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어야 한다. 섭이 없어도 항상 느긋하고, 외로움에 몸부림치지 않아야 한다 플욕구에 초연하고, 다른것들로 자신의 욕구를 채울수 있어야 한다 2.굳이 섭을 찾아 이리저리 해.. Smer & Mind 2011.08.01
비 비.. 예전에는 비가 오면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그곳으로 향하면 그아이 역시 그곳에서 만날수 있었고.. 그곳의 주인 아주머니는 비가 오면 우리가 올것을 알기에.. 쉬는 날도 기꺼이 우리를 위해 문을 열어 주셨다. 처음 그곳에 간것도 비오던 저녁에 비를 흠뻑 맞은 모습으로 갔었다. . . 그리고 몇년.. Story 2011.03.11
신기루 어딘가에는 있을지 모른다.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다. 아니지.. 처음 찾은것은 너무 늦어 버렸고.. 다시 찾으려고 하니 없다. 아직 눈에 띄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 이제 없는 것일까? SM Life 2011.02.23
부끄러움.. 그렇게 자신이 자랑스럽다면.. 왜 아무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만 있을까? 자신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는것이 두려워서인가?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했던말은 이미 잊혀진듯.. 지금 자신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점점..... Smer & Mind 2011.02.18
기본 예의는 지켜주세요. 블로그를 통해 이메일이나 메신져 대화를 나누곤한다. 성향에 대한 고민..이 꽤나 많은편이다.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은 다양하게있다. 모든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스스로 찾아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기때문이다. 특히 서브성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 SM Life 2011.01.31
연애DS ? DS라 함은 무엇일까요? 사랑이라 함은 무엇일까요? DS : dominate ,submissive 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차이를 보자면. 연애는 누가 지배적이고 피지배적인 수직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수평관계 입니다. "DS를 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싶다." 라고 말을 합니다. 사랑(연애)은 이성간에 같이 가꾸어 가는 관계라고 생.. SM Life 2011.01.21
... 무엇이라고 해야할까? 먼저 손을 내민것은 그냥 심심해서일까? SM을 5~6년이나 했고, 나에대한 글을 읽었다고 했는데.. 그 태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서브로대한적은 없다. 나에게 주이님이라는 호칭을 허락한적도 없다. 플을할생각도 없었다. 더구나, 아무나 붙잡고 할마음은 .. SM Life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