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전에 성격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좋고 싫음의 표현.
살면서도 감정에 충실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바라는 상.
이런것과 전혀 무관한 유혹에 잘 빠지게 된다.
괜한 미안함.
"예의" 가 아닌것 같다. 는 잘못된 생각.
성향에...성격에..
그렇게 이끌려 가고,
결국에는 " 어쩌다 보니.." 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꼭 SM안에서가 아니라도 "표현"은 매우 중요하다.
M은 도박사가 아니다.
포커페이스가 필요하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