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다녀본 산도 손에 꼽을 정도니까.
그런데
최근에 산을 다녀오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
맑은 공기,풀내음,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
시원한 바람까지 어우러져
이리도 좋은 것을 왜 멀리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접할 수 있음에도 가까이 하지 못한 것.
그런 것들이 주변에 많을듯 하다.
너무 멀리만 볼 것이 아니라.
나의 발밑.
아니 눈앞부터 다시 살펴야 겠다.
다녀본 산도 손에 꼽을 정도니까.
그런데
최근에 산을 다녀오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
맑은 공기,풀내음,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
시원한 바람까지 어우러져
이리도 좋은 것을 왜 멀리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접할 수 있음에도 가까이 하지 못한 것.
그런 것들이 주변에 많을듯 하다.
너무 멀리만 볼 것이 아니라.
나의 발밑.
아니 눈앞부터 다시 살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