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마음을 열고 지내는 분이 있다.
그 기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알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까..
SM 이 Life 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이나 높은분.
그리고, 따뜻함과 배려가 깊은분.
아마도 그부분이 가장 끌렸을것이다.
자주 뵙지 못해서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다음주면 또 뵐수 있는 시간이 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뵈면 또 즐거운 시간이 기대 됩니다.
사랑합니다~
* 억울하긴 합니다.
"예쁜 여동생들하고만 다니네~" 하시는 단골집 이모의 말에..
씨~~익 웃으면서 사실화 시키던 그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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