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r & Mind

망각

Master H 2011. 2. 23. 10:06

 

 

 

 

 

그때...한 아이가 했던말..

 

"빨리 취업해서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고 싶어요"

 

집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어느날 다녀오고 나서 한말이다.

 

 

그 낡은 자동차를 부끄러워 하시거나, 불편해 하시지 않았음에도..

 

그아이는 그렇게 이야기 했다.

 

 

자신의 아버지께서 조금은 더 좋은 차를 운전하시길 원했고,

 

그래서 저축도 하기로 했다고 말했었다.

.

.

2년의 시간이 흐른지금..

 

 기억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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