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돔답다. 섭답다.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 대화를 나누기 시작해서 대부분 한번씩은 생각을 하는 부분일 것이다.
상대가 돔다운지.섭다운지 각자의 기준을 토대로 상대를 판단한다.
나의 기준이 있듯 상대도 자신의 기준이 있을것이다.
결국 돔다운지 섭다운지는 나의 기준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반응하는 것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
적어도 상대방의 성향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을 열지 않는
대화에서는 돔다움,섭다움을 얻어내지 못할것이다.
나의 잣대로 상대방을 판단하기 전에
과연 내가 상대를 판단하려고 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 부터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