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상관없는...

Master H 2010. 10. 3. 17:44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혼자 외롭게 있는걸 바라진 않는다.

 

하지만, 나도 역시 비겁한 인갈일뿐이다.

 

서운한 마음..그리고 한편으로는 화도난다.

 

그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것에 대한 걱정..

 

그리고..그 후의 일들도..

 

내게 말하는것 같다.

 

"이제 아무 상관 없잖아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을때..

 

그 나약함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내가 걱정하는 부분이 발생한다면..

 

지금까지 내가 헛소리만 한 것이겠지..

 

그렇게 되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되겠지.

 

 

 

'SM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든하루.  (0) 2010.10.05
남겨진 것.  (0) 2010.10.04
얼마간의 행복  (0) 2010.09.29
기준..판단..  (0) 2010.09.24
예의  (0)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