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성립되기 전까지 많은 것을 나눈게 된다.
그 관계속에서 서로 노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서로 상반되는 것..다른의미도 있지만.
두사람이 다 만족을 한다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한쪽만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고,
결국 상대가 지치기 마련이다.
나또한 관계에서 적어도 한가지는 이루어 주려고 노력한다.
처음에 정한것이든..관계속에서 찾은것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그 관계속에서 내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본다면,
그 한가지 만으로도 나는 큰 기쁨을 느낀다.
관계가 지속되는 동안 나의 의도대로 진행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해도
안심할수는 없다.
모든것은 서로의 관계가 끊어졌을때..남게된다.
나와 그사람 모두 노력을 한 성과가 남아 소중한 추억이 되는지..
아니면 둘다 헛된 시간만 보낸것으로 인해.
체념하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