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약속" 이란 것을 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기억한다.
두가지를 약속한일이 있다.
그 두가지중 어느 하나라도 어긴다면..
그때는 관계..동생으로 모두 보지 않겠노라고..
그 두가지를 지키기위해선 나의 노력도 필요했다.
참는것이 아니다.
" 그 약속을 어기지 않는것이 너와 평생을 함께 할수 있는 것"
그렇기에 적어도 너란 아이에게서 그 두가지는 지웠다.
너를 만나는 동안 ...
그 긴시간동안 그 두가지가 나를 힘들게 한적은 없엇다.
너를 보내는 그 순간까지도..
너를 평생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컴퓨터에서 지원 너와의 추억이 담긴 것들을 복구하기 위해
몇날 몇일 2주가 넘는 시간을 노력햇지만 ,
복구하지 못하여 너에게 받으려 했다.
나의 소중한 추억이고, 아직도 너는 내게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그런데..
이제 아니다..
"평생"의 전제조건은 두가지의 약속이다.
그런데...그 약속을 어겼다.
그리고...감히 네가..
그러고도 나를 만날 용기기 있었다니..
"누구 때문에 행복할수 있지만..그 누구때문에 불행해 질수도 잇다"
3년가까운 시간이 내겐 행복이었고, 소중한 추억이었다.
그런데...그런데....
지금은 네가 약속을 어김으로해서..
난 3년의 헛된 시간을 보냈것이다.
나의 시간이 아까운것이 아니다.
네가..네가..그 어떤행동을 해도 너를 이해할수 있다.
네편에 서줄수 있었다.
그런너의 행동이 안타까움이..
나의 눈시울을 적셨다.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