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연락을 받고 ..
참 ..말문이 막힌다는건 이런것인지..
당신과 함께 하기 위해 이곳에 가입했지만.
지금에 와서 왜 탈퇴를하거나 닉네임을 바꾸거나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본인이 아닌 제3자에게 물어보는 겁니까?
닉네임의 의미에 전혀 걸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본인이 하셔야 할일 같습니다.
최소한 저는 이곳에 활동을 하면서 커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이별후 당신에 대한 글도 쓰려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이별할때까지 제가 지키지 않은것이 있나요?
처음의 약속을 어긴적이 있나요?
하지만 당신은요?
오히려 지금 파트너와 팸키가 아닌 서브의 생활을하고 Life에서 다른닉으로 활동하고 계신분이
죄와벌과 맞지 않는것이 아닐까요?
지금의 주인이 조금만 관심이 작아졌단 생각이 들면
또 같은 행동을 하실분같은데요.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요.
제가 아는건 한번이라고 생각햇지만..
어제 알게된것 까지 하면 두번..아니 그이상이네요.
당신은 진정 약속이란 의미를 아십니까?
믿음 이란걸 아십니까?
저에게 한 약속중 지킨것이 얼마나 될까요?
당신으로 인해 알게된 이곳이고..알게된 사람들..
지금은 제게 가치없는 당신보다 그소중한분들을 보기 위해 이곳에 옵니다.
제가 있어서 불편하시겠죠.
당신을 알게된시점부터 한말을 기억이나 하실런지.
오랫도록 보고싶다고...좋은 동생으로 오랫도록..
당신의 겁없는 행동으로 인해 시작된 파트너의 관계였지만.
이별한다해도 당신은 오랫도록 예쁜동생으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단 조건이 있었죠?
팸키로 남고..당신의 순결..SMER에게 잃지 않기를..
당신에게 키이상의 무엇을 요구하지도..당신의 순결을 농락하지도 않았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 그약속을 지켜왔고 당신또한 그러길 바랬습니다.
아마도 당신이 지금도 그러하다면 지금 이글은 없었겠죠.
당신과 이별하고 왜 볼수 없는 사이가 된건지 ...
왜 당신이 나에게 가치없는 사람이 되었는지 아시겠나요?
그런데, 감히 염치도 없이..
내게 이곳을 떠나거나 닉네임을 바꾸라고 하다니..
이제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종할 가치도 없어졌습니다.
P.S 오래전 수신거부등록했으니 연락하지 마세요.
또 다시 이런일이 제3자를 통해 전해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
언제가 제게 물으셨습니다.
"저 그렇게 형편없는 아이였어요?"라고
"아니 내겐 그렇지 않은데.."였지만...지금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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