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몇분과 동암역에 가서 꼼장어를 먹었습니다.
야근하느라 늦게가는 바람에 몇점 먹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퇴근후 바로 가느라 차도 가지고 간터라..
2차장소로 이동협의 하다가.
"인도까페" 란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밀실 룸은 아니고 오픈룸인데..
분위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신발장보고 사우나인줄..;;
룸에는 촛불이 있었는데..
다들..왁싱의 상상을.ㅎㅎ
와인과 안주를 시켜놓고..
즐겁게 대화하다보니 어느덧 헤어져야 할시간.
한번 가보면 실망하지는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