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유두에 피어싱 한 여자(乳首にピアスをした女, 1983년, 니시무라 쇼고로)

Master H 2011. 6. 17. 10:47

 

 

 

 

유두에 피어싱 한 여자(乳首にピアスをした女, 1983년, 니시무라 쇼고로)

 

 

 

 

명작 니카츠 로망포르노

사츠키는 정체를 알수 없는 남자로부터 매일 장미꽃을 선물 받는다.

얼마뒤 모습을 드러낸 남자를 따라 기쁜 마음으로

첫 데이트에 나서지만 공중화장실에서

강간을 당한뒤

그 남자에게 서서히 길들여져 가는 ...


나름대로 "마스터 오브 로망포르노"라고 불리는 니시무라 감독의 작품.

술집에 자기 술을 키핑하는 것처럼

바의 지하실 철창에 자신의 서브를 키핑해 두는 남자들이란

색다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SM 로망포르노.

아무래도 단편영화이다보니니 여자가 길들여지는 과정이

다소 생략된 느낌이 아쉽긴 했으나,


장미꽃 위에서의 자위나,

철장에 갇힌 여자들의 집단 누드신, 도그플레이 처럼

몇몇 장면이 꽤 인상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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