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2011.01.07

Master H 2011. 1. 8. 14:56

 

 

 

마음이 복잡하고, 머리가 멍한 시간이 잦아졌다.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보아도


"원인" 을 찾기가 쉽지 않다.


오랫만에 동생들과 만나서 술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 복잡한 마음이 조금은


안정을 찾아가는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


그리고 존경하는 형님.


마음이 후련하다.

 

이제는 조금은 편안함을 느끼며,


다른일을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을것 같다.

 

내속을 뒤집어 놓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또 이럴때보면 기특하기도 하다.

 

그리고, 어제 반가운 통화를 했다.


다음주..


오랫만에 그아이를 볼수 있다.


나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아주는 그아이~


마음껏 사랑해줄테니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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