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행복

Master H 2011. 1. 11. 00:28

 

 

몇개월만에 같이 보게 되었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은 부러울정도로 아름답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긴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왜그리도 길게 느껴졌었는지...


밝음을 유지 하는 그아이들의 뒷편에 드리워진 그늘..


내가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는것에


초라함을 느낀다.


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그러한 것들을 잊고,


즐거운 기억..행복 이라는 이름의 선물만을 주자.


무척 피곤할법 한데..


정작 내 몸은 그렇지 않다.


마음을 열고 함께하는 아이들..


어제도..


오늘도 행복했고,


내일...


계속 되겟지.


너희들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뿐이구나.


그래서 미안함도 크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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